사업단소식

역사문화연구센터-중앙아시아학회 워크숍

역사문화연구센터-중앙아시아학회 워크숍

 1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라이브파크서
중앙亞 학자간 학술증진·네트워크 구축
게르 이야기’ 등 10여편의 영상 상영도

 전남대학교 역사문화연구센터가 중앙아시아 연구의 대표 학술단체인 중앙아시아학회와 학술대회를 가진다.

 전남대 역사문화연구센터(센터장 김병인)는 오는 1월 11(국립아시아문화전당 라이브파크 B4 강의실에서 ()중앙아시아학회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공동으로 동계 워크샵을 개최한다전남대 대학인문역량강화(CORE)사업단·아시아문화원·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등이 공동 주관한다.

 이번 워크샵은 중앙아시아학회가 학자 간의 학술 증진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학술대회로학회 회원 및 전문가들이 연구성과를 공유하게 된다.

 워크숍에서는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ICHCAP) 중앙아시아 무형유산 사업성과 공유(박원모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몽골제국에서 법무행정의 餘白과 반향(설배환 전남대△李(加藤)九祚 不屈의 人生과 學文(박천수 경북대△新羅 陵墓 十二支神將像의 展開(진정환/국립광주박물관등의 논문이 발표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ICHCAP) 사업의 성과물인 중앙아시아 무형유산 영상 컬렉션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라이브러리파크 강의실 2에서 상영한다.

 몽골의 게르 이야기’(감독투멘자르갈 돌진), 카자흐스탄의 나무염소의 춤’(감독알렉세이 카멘스키), 키르기스스탄의 크므스맛의 비밀’(감독아셀 이사예바), 타지키스탄의 새봄 축제 나브루즈’(감독로비아 아토예바), 우즈베키스탄의 문화의 고장 보이순’(감독이크볼존 멜리크지에프등 국가별로 10여 편이 선보일 예정이다.